블랙핑크 리사·양자경이 인사… 디지털로 새단장한 ‘아세안문화원’그래픽으로 얼굴만 구현한 게 아니었다.국적을 알리는 태국 국기, '라리사 마노발'이란 본명 등이 함께 표시됐다.이인혁 ACH 원장은 "미래 세대가 아세안을 제대로 이해하고 인식을 바꾸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공간들"이라며 "아세안에 한국 문화만 확산하는 게 아니라 상호 교류가 활발해져야 외교 지평도 넓힐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