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0만명 정보 유출...원인은 '미흡한 투자'올해 초 발생한 LG유플러스의 정보유출 사고의 원인은 미흡한 투자가 핵심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LG유플러스가 고객정보처리시스템에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하고 중앙로그관리시스템 등을 수립을 요구으며 정보보호 투자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정보보호책임자를 CEO 직속으로 두도록 요구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사고 발생 시점부터,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원인 분석 결과에 따른 시정 요구사항을 전사적인 차원에서 최우선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