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때 해외연수 갔다왔나?”…‘발음·매너·유머 다 갖췄다’는 尹 영어연설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워싱턴DC 연방하원 본회의장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한 가운데 매끄러운 영어 연설이 누리꾼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한 누리꾼은 "영어를 잘한다고? 연설 끝나고 의원과 대화 때 통역이 엄청 바쁘던데"라고 지적했다.한편 한국 대통령의 미국의회에서의 연설은 이번이 7번째로, 영어 연설은 이승만, 노태우, 김대중, 박근혜에 이어 5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