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외무장관 코로나19로 사망…세번째 각료 희생

짐바브웨 외무장관 코로나19로 사망…세번째 각료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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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외무부 장관인 시부시소 모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대통령실 대변인 조지 차람바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로써 짐바브웨 정부 장관 중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세 명이라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또 다른 각료로 역시 장성 출신의 농업부 장관 페란스 시리도 지난해 7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