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0일 오후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가 1천명이 됐다고 밝혔다.1천 번째 확진자는 도내 971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추가로 퍼뜨릴 수 있는 지표인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19일 현재 0.7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