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백악관을 떠나기 전 취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방카는 1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질 바이든 박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더글러스 엠호프, 그리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신께서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방카는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서의 소회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