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일 대한의사협회와 '의·정 협의체 제6차 회의'를 열고 환자가 적시에 적절한 기관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지역 중소병원을 육성하기 위해 위한 의료인력 확보, 전문병원 육성 방안 등도 논의했다.
또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진료 기능을 강화할 여건을 조성할 방안과 의료기관간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진료의뢰 및 환자회송 방안, 합리적인 의료이용 유도 방안 등을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