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7명 더 나왔다.이날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488명, 사망자는 47명이다.지난달 1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53명이 집단 감염된 괴산성모병원은 지난 7일 이후 이날까지 14일 동안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21일 정오를 기해 동일집단 격리가 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