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퇴임 3시간전 고별연설서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종합)

트럼프, 퇴임 3시간전 고별연설서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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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퇴임일인 20일 차기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면서도 항상 싸워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을 더 말하겠느냐. 정말 잘했다"며 연설을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중간에 북받치는 듯 울먹거리며 10여 초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