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확진자, 격리병원서 의료진과 성적 만남 유포로 체포

인니 확진자, 격리병원서 의료진과 성적 만남 유포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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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국가 지정 격리병원에서 남들 눈을 피해 동성 의료진과 성적 만남을 가졌다고 트위터에 올렸다가 체포됐다.

트윗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의료진이 방호복을 벗고 코로나 환자와 격리병원에서 동성 간 성적 만남을 가진 정황에 경악했다.

이 병원에는 현재 코로나 환자 4천651명이 입원 중이며, 작년 3월부터 누적 5만158명이 이곳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