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전기차 3천80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부지를 소유한 기관에서는 부지만 제공하고, 나머지 설치비 부담이나 운영·관리는 한국전력공사와 환경공단에서 맡는다.대전에는 전기차 공용 충전소가 총 425곳에 있고, 921기가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