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는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재활용품수집인 지원 조례안을 상임위에서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조례는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고 의원은 "재활용품 수집인들은 새벽과 야간에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며 "이 조례를 통해 최소한의 사회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