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리셴룽 총리와 할리마 야콥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했다.
신문은 당시에도 총리이던 리 총리가 바이든 부통령을 위한 만찬을 주재했고, 이 자리에는 그 해 싱가포르 첫 여성 국회의장이 됐던 할리마 대통령도 참석해 세 사람이 함께 만났다고 전했다.
리 총리도 별도 축하 서한에서 "아시아와 동남아국가연합에서의 미국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적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