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원이 엔젤럭스와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를 공동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도심항공모빌리티는 하늘을 이동 통로로 활용하는 도시 교통 체계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비행체 개발부터 제조, 판매, 인프라 구축, 서비스, 유지·보수 등 관련 사업을 모두 포괄한다.한국세라믹기술원은 도심 항공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5가지 기술을 이전하고 수륙양용 에어택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