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래퍼 제이지가 대마초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 펀드를 출범시킨다고 미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제이지는 우선 종잣돈 1천만달러로 펀드를 조성해 그가 세운 힙합레이블 '록 네이션'의 최고경영자 데지레 페레스와 함께 이 펀드를 운영하면서 자신들이 선택한 대마초 스타트업에 100만달러가량씩을 투자할 계획이다.제이지는 대마초 기업 투자 이유로 인종 차별을 들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