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공장의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광주형 일자리'에 시민이 참여한다는 긍정적인 평가에도 수시로 바뀌는 사업자 공모 절차는 신뢰성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광주시에 따르면 GGM은 공장 지붕 상부 4만8천540㎡에 설비 용량 3.7㎿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