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세대별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심의

울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세대별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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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21일 제219회 임시회를 열고 2021년도 제1차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의 심의를 시작했다.

시의회는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이어 송 시장에게서 '울산 전 세대별 10만원씩의 긴급 재난지원금 편성안'이 담긴 제1차 울산시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을 들었다.

시의회는 27일까지 7일간 임시회를 열어 시 추경예산안과 함께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주간 지정 촉구 건의안', '울산공공의료원 설립 촉구 결의안' 등 조례안 5건, 결의안 및 건의안 각 1건 등 8개 안건을 심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