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이 지난해 하루 평균 164회 출동해 128건을 처리하고 매일 13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0년 구조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5만9천845차례 출동해 4만6천552건을 처리했다.처리 유형별로 보면 벌집 제거가 1만3천796건으로 가장 많고 동물 포획 7천847건, 교통사고 4천753건, 안전조치 4천307건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