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진 상황이지만 2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잇따랐다.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경기 구리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선 6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어났고 용인시 수지산성교회와 관련해선 8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총 224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