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지난해 1월 31일 6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을 받은 지 거의 1년 만에 감염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특히 12월 15일에는 가나안요양병원과 관련한 확진자 62명을 포함, 도내에서 하루 최대인 81명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아울러 순창군 요양병원과 관련한 감염이 1월까지 이어지면서 11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