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수출 플러스 전환과 무역 1조 달러 회복을 통해 올해를 수출과 경제 반등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인공호흡기 중소기업 멕아이씨에스를 방문해 이같이 언급한 뒤 "모든 정책 수단과 역량을 결집해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특히 바이오·헬스 분야 성장세가 꺾이지 않도록 범부처 차원에서 융복합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인허가·판로 등 사업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