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 확대를 위해 '경기도 노동 복지 수요조사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 수요 조사, 산업단지 등 취약노동자 휴게 여건 실태조사, 4개 권역별 비정규직 동아리 활동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비정규직 노동자 복지 수요 조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복지 현황 및 기초 노동실태, 복지 수요,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