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공연이 20일 워싱턴DC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취임 축하공연에는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 데미 로바토, 팀 맥그로, 타일러 허버드 등도 참여해 다양성과 통합을 주제로 노래했다.공연의 마지막은 흰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 페리가 자신의 인기곡 '파이어 워크'를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