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업체 락앤락은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천497억원을 기록해 분기 매출로는 사상 최대였다고 21일 밝혔다.텀블러와 물병 등 베버리지 웨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고, 소형 주방가전은 같은 기간 25.4% 늘었다.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트렌드로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