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90억원 규모의 '대구형 그린 뉴딜 펀드'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22일 오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신용보증기금, 대성에너지와 함께 '그린 뉴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맺는다.협약 주체들은 향후 에너지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비롯해 사업화자금 지원, 전문교육, 멘토링 등을 통한 관련 기업 역량 강화 등에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