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선 이어 벌크선 운임도 '들썩'…선사 실적 전망도 밝아

컨테이너선 이어 벌크선 운임도 '들썩'…선사 실적 전망도 밝아

PYH2020121112930005400_P4_20210121164616394.jpg?type=w647

 

컨테이너선에 이어 철광석과 석탄, 곡물 등을 실어나르는 벌크선 운임도 최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지난해 5월 393포인트까지 떨어졌던 지수는 물동량 회복에 힘입어 10월 2천선을 돌파했다 12월 1천선 초반까지 하락한 바 있다.

대형 벌크선 시황을 집계하는 케이프운임지수도 지난해 12월 초 1천241포인트까지 떨어졌다 최근 2천893포인트까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