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해 가상현실, 증강현실, 3차원 등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다목적 첨단 스튜디오 '글로벌 ICT 융합 스튜디오'를 추진한다.다음 달 강원도청 내 가설 건축물에 설치해 1년간 시범 운영을 거칠 예정이다.강원도 관계자는 "그동안 국제회의나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 등에 모니터를 통해 화상회의를 하는 등 공간이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어 스튜디오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