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장규석 부의장 불신임안 부결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장규석 부의장 불신임안 부결

PCM20210112000138990_P4_20210121162619408.jpg?type=w647

 

의장 불신임안을 놓고 지난해 7월부터 7개월간 이어진 경남도의회 파행이 21일 불신임안 부결로 일단 수습됐다.

이날 열린 제382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장 불신임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28표, 반대 20표, 무효·기권 각 3표로 부결됐다.

장규석 제1부의장 불신임안도 찬성 28표, 반대 20표, 무효 2표, 기권 4표로 역시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