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남목노인복지관이 부분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의료기관이 참여하는 건강 상담과 물리치료실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운영을 시작했다.동구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법, 키오스크 조작법 등 디지털 문화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노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발굴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