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범한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과 함께 미중 관계를 정상 궤도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말했다.그는 대만의 실질적인 주미 대사 역할을 하는 대만 주미 대표가 미국과의 대만의 단교 42년 만에 초청을 받아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서는 "중국은 미국과 대만의 공식 왕래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또 주미 중국대사관도 취임식 참석 요청을 받았으며 이미 바이든 대통령에게 축하를 표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