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문서' 공무원이 유출 확인…검찰 송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문서' 공무원이 유출 확인…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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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2주 연장 문건은 방역 업무 관련 공무원이 유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지난 1일 온라인에는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해 12월 30일 작성한 것으로 돼 있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문서 사진이 유포됐다.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2.5단계를 24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는 내용과 함께 학원·겨울 스포츠시설 등에 대한 추가 조치 사항이 고스란히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