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케냐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감염 사례가 2건 확인됐다.2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케냐 보건부의 패트릭 아모스 질병관리본부장 대행은 최근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2명의 외국인 환자가 나왔으며 이들은 이후 케냐를 떠났다고 밝혔다.아모스 대행은 그러나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2명의 남성이 어디서 검진을 받았으며 이들이 감염 사실을 통보받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