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정책을 비판했다가 왕실모독죄로 고발당한 타나톤 중룽르앙낏 전 퓨처포워드당 대표는 정치적 탄압이라고 반박했다.그러자 정부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왕실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전날 왕실모독죄로 고발했다.정부 관계자는 페이스북 방송에서 11건의 왕실모독 사례가 있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