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연상된다며 과일 이름을 인위적으로 변경한 인도 지방정부가 네티즌의 조롱을 받고 있다고 BBC방송 등 외신이 21일 보도했다.사미트 바수는 트위터에 "세계 군사 역사학자들은 중국의 영토 침범에 대한 인도의 진정 창의적인 대응에 주목해야 한다"고 비꼬는 글을 올렸다.젤라 하르샤 사이는 "인도 영토 내에 마을을 짓는 중국에 대해 루파니 주총리는 과일 이름을 바꾸며 강력하게 대응했다"고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