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홈트레이딩시스템·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오류로 증권사들이 배상한 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사별로 보면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배상한 금액이 많았다.배상 건수로 보면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