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했다.당시 접종을 앞두고 러시아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자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자신이 제일 먼저 백신을 맞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그러나 그동안은 아르헨티나 보건당국이 접종 승인 연령을 60세 이하로만 한정해 61세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백신을 맞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