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로 140여 명이 사상했다.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1일 바그다드 중심부의 밥 알샤르키 지역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2명이 숨지고 110명이 부상했다.로이터 통신은 자살 폭탄 조끼를 착용한 테러범 2명이 시장 한 가운데서 자폭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