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백악관으로 이사했지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관저 입주는 늦어진다.부통령들은 원래 관저 없이 자택에 거주했는데 워싱턴DC에 거주지를 마련해야 하는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1974년 의회가 관저를 지정했다.지미 카터 행정부의 부통령이었던 월터 먼데일이 관저에 입주한 첫 부통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