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향 새해 첫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 시리즈' 29일 개최

울산시향 새해 첫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 시리즈'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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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은 새해 첫 정기연주회 '마스터피스 시리즈 1'을 29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첼리스트 박유신은 2018년 야나체크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8년 안톤 루빈시테인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하며 유럽 음악계 주목을 받았다.

2017년 드레스덴 국립음대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2015년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특별상을 받으며 차세대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