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만에 최소 346명…지속 감소세속 내달 백신 접종 준비 박차(종합)

두달만에 최소 346명…지속 감소세속 내달 백신 접종 준비 박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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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신규 확진자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여기에다 지난 18일부터 수도권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다단계 방문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재개되고 종교시설의 제한적 대면예배 등이 허용된 가운데 이들 시설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 가능성도 상존해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실제 지난 1년간 발생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다중이용시설 등을 고리로 한 집단발병이 45.4%에 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