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대구광역시, 대성그룹,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2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기관들은 대구 소재 그린뉴딜 스타트업들이 신용보증, 창업교육·멘토링, 민간 펀드 투자 등 각종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일괄적으로 우대 지원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보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천하는 그린뉴딜 스타트업에 대해 성장 단계별 최대 30억원의 맞춤형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과 보증료를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