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K뉴딜 투자 위해 위험기준·세제 완화해달라"(종합)

금융권 "K뉴딜 투자 위해 위험기준·세제 완화해달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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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합하고 성장성 있는 기업 투자를 늘리기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여당에 요청했다.

김 의장은 금융사들이 상업용 건물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도 했다.

김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국의 공실률이 높아졌는데 강남이나 여의도 대형빌딩 가격은 25∼35%가량 상승했다고 꼬집으면서 "중국은 대형은행 총자산 40% 아래로 부동산금융을 해야 한다는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이 나왔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