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 1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5분여 만에 진화됐다.건물 안에 있던 나머지 18명은 대피해 화를 면했다.불은 5층짜리 건물 2층 병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