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그룹이 한국과 미국, 홍콩 등 3개국에 상장한 '미래에셋 글로벌 BBIG 상장지수펀드 시리즈'의 순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BBIG ETF 시리즈는 미래 유망 산업인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 분야의 관련 기업에 집중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운용자산 규모가 가장 큰 상품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X 리튬&배터리 테크 ETF로 3조원에 달했고,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X 클라우드 컴퓨팅 ETF의 순자산도 1조7천억원이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