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연말까지 28개 시·군으로 확대된 뒤 내년 상반기 31개 전 시·군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22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수원·용인·김포·이천·포천·양평·연천 등 7개 시·군,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공공 디지털 SOC 구축과 소상공인 교육, 사업 홍보 등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의 안착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힘쓰고, 7개 시·군은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의 조기 확산과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