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수출하는 국내 신발 제품에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한 '정품인증' 라벨을 부착한다고 22일 밝혔다.조폐공사는 이날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진흥센터와 정품인증 라벨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부산 신발업체 먼슬리슈즈는 다음 달부터 일본과 중국 수출 제품에 정품인증 라벨을 부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