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지난 7∼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취약시설로 분류되는 요양병원 등 167곳에 대한 긴급 화재 안전점검을 한 결과, 63곳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22일 밝혔다.다만 중대한 위반사항은 없어 지도 관리 위주로 조처했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을 위한 모범 사례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