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서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바이러스인 B117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 전했다.이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70%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덴마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자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자 지난달 공공장소 모임을 5명으로 제한하고 식당과 술집, 학교를 닫는 등 강도 높은 봉쇄 조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