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2일 외부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연방 의회 의사당을 깜짝 방문해 이곳을 지키는 주 방위군을 격려했다.
그의 사망은 바이든 대통령이 2016년 대선 출마를 검토하다 뜻을 접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미 대선 결과를 확정 짓는 의회 회의 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가 일어난 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DC에는 2만5천 명의 주 방위군이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