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 등을 펼친다.23일 시에 따르면 올해 101억원을 들여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6천346대를 조기 폐차하기로 했다.77억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2천40대에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할 계획이다.